하부리그의 가장 큰 장점 가운데 하나가 '기회'다.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면 팀 승격과 관계없이 이적을 통해 상위리그에 입성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이런 사례가 상당히 많다. 선수 수급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올 시즌 K-리그도 '기회의 땅'이 생겼다.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다. 챌린지가 막판으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클래식(1부리그) 팀들이 내년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주요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
우선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고양의 '알 브라더스'가 상한가다. 알미르는 올 시즌 고양에서 14경기에 나와 6골-3도움을 올리고 있다. 이미 축구계에서는 '챌린지 수준을 뛰어넘는 선수'로 정평이 나있다. 13골로 챌린지 득점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알렉스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클래식 구단의 백업 스트라이커 요원으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다.
국내 선수들에 대한 입질도 꽤 있다. 올 시즌 K-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인 임창균(부천)은 상한가다. 플레이메이커 임창균은 28경기에 나와 4골-6도움을 기록 중이다. 상대 수비수의 타이밍을 역이용하는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가 일품이다. 당장 클래식에 올려놓아도 주전은 꿰찰 수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미 임창균의 에이전트를 통해 관심을 드러내는 팀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권(부천) 역시 많은 눈길을 받고 있다.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가치가 높다.
임대 신분으로 주목받는 선수도 있다. 안양의 미드필더 최진수다. 울산 유스 출신인 최진수는 올 시즌 안양으로 임대되어 왔다. 26경기에 나서 6골-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울산은 최진수의 성장세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대의 전설'을 써가고 있는 최진수를 다른 클래식팀들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김지영 "♥윤수영과 매일 같이 샤워...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동상이몽2') -
'1형 당뇨 투병' 윤현숙, 38kg 충격 근황...저혈당에 결국 '운동 중단' -
'구준엽 처제' 서희제, 故 서희원 사망 후 복귀 무대서 욕설 "사람들이 왜 욕하는지 알아" -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진짜 최악" 박보영, 촬영 중 결국 터졌다..이광수에 '울컥' -
김장훈, '기내 흡연' 당시 심경 "경보기 소리 날까 궁금했다…제 정신 아냐" -
박미선 유방암 투병 지켜본 ♥이봉원, 결국 눈물..."같이 병원다니며 치료" -
'이용식 딸' 이수민, 30kg 감량 후 뼈말라 됐다 "하루에 한 끼 먹어" -
'문원♥' 신지, "생각이 많다" 결혼 앞두고 의미심장 한마디
- 1.韓 축구 대형 희소식! 손흥민 슈팅 누가 막아...'조별리그 1위 경쟁자' 멕시코, 이렇게 암울할 수 있을까 "주전 GK 결정 못 해"
- 2.이럴수가! 이정후 전경기-전이닝 소화, SF의 엽기적인 스탯들...대학 감독 때 버릇 그대로?
- 3.충격 소식! 김혜성 향한 극단적 차별→1할치고 기회받는 'LAD 철밥통'…'로버츠 결정 이해 불가' 5할 무력시위로 응수
- 4.한국 21-6 제압, 우승 12일 만의 충격 경질...韓 안중에도 없던 일본 감독, 재계약 실패 이유 "日 코치가 훈련 다 시켰다"
- 5."불혹 앞두고 팔꿈치 골절이라니" 亞서 뛰는 맨유 출신 월클의 눈물, '시즌 5골 12도움' 미친 활약 중 불의의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