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의 첫 단독콘서트에 초호화 게스트진이 뜬다.
총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의 게스트들은 페스티벌 라인업 수준. 먼저 15일 첫 날 포맨과 린에 이어 16일에는 임창정과 DJ DOC가 무대에 오른다. 임창정의 열혈 팬이기도 한 허각은 JTBC '히든싱어' 임창정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할 정도의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당시 임창정의 은퇴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허각의 애틋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임창정과 그의 절친 DJ DOC가 합동으로 허각 콘서트 지원 사격에 나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7일에는 가요계 여성 파워 아이유와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참석한다. 지난 해 개최된 아이유 콘서트에 허각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은 이들은 허각이 아이유 무대를 응원하다 매니저에게 끌려나간 재미난 에피소드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2010년 슈퍼스타K 시즌 2 우승자로 가요계에 데뷔한 허각은 지금까지 본인 곡만 무려 40곡을 쌓으며 성실히 음악 활동에 임해 왔다. 발매된 모든 음원들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동시에 듀엣곡과 OST의 섭외 0순위 가수로 등극한 허각은 '믿고 듣는 가수'로서 첫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게 됐다.
허각의 첫 단독 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THE VOICE'는 15일~17일까지 총 3일간 연세대학교 백양 콘서트홀(舊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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