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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는 지난달 30일 팀 훈련 도중 태클 과정에서 축구화 스터드가 잔디에 걸리면서 부상했다. 진단 결과 왼쪽 발목이 부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최소 4개월 가량 치료와 재활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결국 김창수는 올 시즌을 허무하게 마감하면서 눈물을 삼켰다. 다가오는 11월 A매치 2연전 소집도 불가능하게 됐다. 김창수는 그동안 A대표팀에서 이 용(울산)과 오른쪽 풀백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선수다. 홍명보 A대표팀 감독 입장에서도 김창수의 부상은 큰 손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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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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