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일본인 투수 와다 스요시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3일(한국시각) 발표했다.
소프트뱅크 호스크의 에이스로 활약하던 와다는 2011년 12월 볼티모어와 2년 간 총액 815만달러에 계약했으며, 올해로 계약이 만료된다. FA(자유계약선수)가 된 와다는 메이저리그, 일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을 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와다는 지난 2년 간 한 번도 메이저리그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올시즌 트리플A 19경기에 등판해 5승6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와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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