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인 배우 천이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양상국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는데 너무 예뻐서 제가 대시를 했다"며 "유행어는 안 쓰고 정말 진실되게 고백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게 많다. 예쁘면 도도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의외로 착하고 잘 챙겨준다"고 전했다.
양상국은 또 "외모는 안 봤냐?"는 질문에 "100% 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오래오래 사랑하자. 사랑해"라며 천이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일 양상국 측은 천이슬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 콘서트'에서 촌놈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천이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20대 부부 특집 편에 출연해 주목 받은 신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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