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2'의 김우빈이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우빈은 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친구2'의 시사회 기자회견에서 기존 반항아 연기와 영화 속 반항아 연기를 재치있게 비교했다.
김우빈은 "기존에 반항아 연기를 몇 번 했는데 못 해봤던 게 굉장히 많아 아쉬웠다"면서 "이번 영화에서 아주 아쉬움 없이 모든 걸 표현하고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했던 역할 중 '반항아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친구2'는 2001년 820만 관객을 동원한 곽경택 감독 히트작 '친구'의 속편이다.
동수(장동건 분)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친구'의 풀리지 않은 뒷이야기를 그렸다.
유오성 주진모와 함께 차세대 남우로 각광받는 김우빈이 출연해 화제를 더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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