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지만, 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건 결국 스타 배우 조여정이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조여정은 연예 기획사의 입장에선 결코 포기하기 쉽지 않은 카드다.
Advertisement
이어 "가수들의 경우, 소속사의 브랜드나 힘 자체가 가수의 브랜드보다 중요한 경우도 많다. 하지만 배우의 경우, 소속사의 역량만으로 스타덤에 오르게 하는 것이 쉽지 않다. 배우가 곧 브랜드이고, 배우가 곧 회사다. 그렇기 때문에 톱스타들을 데려가려는 경쟁이 더 치열한 것 같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 관계자는 또 "기획사들이 탐내는 배우들은 따로 있다.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유명 배우라고 해서 모두 '모셔가기'의 1순위가 되는 건 아니다"며 "배우를 통해 수익을 내야 하는 소속사들의 입장에선 '상업적인 가치'가 높은 배우들을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연예인 부부인 A와 B의 케이스가 그렇다. 같은 이불을 덮는 두 사람이지만, 소속된 기획사는 달랐다. 계산기를 두드려본 양측 기획사는 "두 사람을 함께 데리고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어느 한쪽에서 선뜻 "우리 배우 데려가세요"라고 할 리는 없을 터. 한쪽에선 우리가 이들 부부와 더 친분이 있다고 주장했고, 상대쪽에선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버텼다. 톱스타 부부를 놓고 어느 한쪽도 밀리지 않는 팽팽한 힘싸움이 벌어졌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카리나 손 만지작? 김도훈, 논란 커지자 직접 해명 "손댄 적 없다" -
김준수, 사이버트럭 국내 1호 차주라더니 "테슬라만 5대..슈퍼카 15대 처분" -
유재석, 횡령 의혹에 내용증명도 받았다..."아직 소송 들어간 건 아냐" ('놀뭐') -
현아, 임신설에 뿔났나...직접 노출 사진 공개→♥용준형과 데이트까지 인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헝가리 귀화 후 첫 올림픽' 김민석, "대한민국 너무 사랑했기에 밤낮 고민"→"스케이트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밀라노 현장]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4.[밀라노 현장]'빙속 맏언니' 박지우 매스스타트 결선 14위…女빙속 베이징 이어 노메달, 韓빙속 24년만의 노메달 '충격'
- 5."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