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부터 김수현, 이종석, 김우빈까지. 이들 스타들에겐 미남 이라는 공통점 이외에 다른 닮은 점이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1m80이 넘는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그리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 맥주 브랜드 '카스'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카스는 지난 수년간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다운 큰 스케일과 젊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방하며 동시대의 남성성을 상징하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몇 해 전부터 카스 맥주의 광고모델이 된다는 것 자체가 그 해 남자 스타들의 위상을 가늠케 하는 인기의 새로운 척도로 불리고 있다. 특히 카스 모델로 발탁된 후 더 큰 인기를 얻어 스타의 반열에 오른 경우도 많아 카스 모델은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고 있다.
2011년에는 갓 제대한 조인성을 모델로 기용한 후 오비맥주가 하이트진로를 제치고 15년 만에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2012년에는 김수현의 스타성과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통해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특히 올해는 젊음의 대세 아이콘인 이종석과 김우빈을 카스의 투 톱 모델로 발탁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카스 광고에서 이종석과 김우빈은 스포츠 클라이밍, 블롭점프 등의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 신선하고 짜릿한 목넘김을 자랑하는 맥주 카스를 표현했다.
최근 광고에서는 이종석과 김우빈이 카스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 인천 문학 야구경기장에서 1500여 명의 엑스트라와 함께 약 12m 높이의 초대형 카스 막대풍선으로 열띤 프로야구 응원전을 펼쳐 소비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그 동안 젊음을 대표하는 아이코닉(iconic) 브랜드를 지향하며 광고를 통해 카스의 주 소비자인 동시대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려왔다"며 "앞으로도 젊음의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카스 브랜드가 가진 젊음·열정·도전의 영역과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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