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눈물의 모성애로 통곡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5일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복녀(최지우)가 혜결(강지우)을 안은 채 굵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마치 오랫동안 헤어졌던 친자식을 만난 것처럼 처연하면서도 감동에 넘치는 격한 표정이다.
5일 방송하는 이 장면은 복녀가 잠깐 집을 비운 사이에 혜결이 어디론가 사라지자 복녀가 미친 듯이 찾아 헤매다가 강가에서 만나는 상황이다. 얼마나 다급하게 찾아다녔는지 복녀의 눈빛은 반가움에 앞서 허탈해진 모습이다. 넋이 나간 표정 속에는 '내 아이'를 찾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애타는 눈물의 모성애가 엿보인다.
최근 서울 한강반포지구 서래섬에서 진행된 해당 장면의 촬영에서 최지우는 실제로 친자식을 잃은 엄마처럼 처연한 모습으로 눈물을 흘리느라고 탈진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5일 방송에서 도형의 미스터리한 정체가 한 번 더 밝혀지며 특히 도형이 휠체어를 타고 있었던 충격적 사연이 드러날 예정이다. 복녀는 과연 아이들의 엄마 자리를 수락할 것인지, 도형은 왜 휠체어에 앉아 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한 '수상한 가정부'는 전국 시청률 9.3%(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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