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중고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중고폰 전문관 'A클래스폰' 코너를 선보인다.
G마켓은 최근 휴대폰 보조금 규제가 강화되면서 스마트폰 가격이 상승, 중고폰을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중고폰 코너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실제로 G마켓에서는 10월 한달 간 중고폰 및 공기계 판매가 전년 대비 42%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A클래스폰' 코너에서는 케이스 및 일부 부품만 교체하여 거의 새 제품 수준인 S급을 비롯하여, 상태가 매우 양호한 A+급,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는 A급 등 중고폰의 상태에 따라 3등급으로 나눠 판매한다.
중고폰 수요가 높은 아이폰4, 옵티머스G 등은 A+ 급을 기준으로 20만원 중후반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비교적 최신 모델인 아이폰4S, 갤럭시노트2 등은 A+급의 경우 30만원 대 후반에서 40만원 대 초반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갤럭시S2, 옵티머스뷰1, 베가레이서2 등은 A+급 이나 A급을 기준으로 10만원 대면 중고폰을 구입 할 수 있다.
G마켓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마다 인기 중고 스마트폰을 특가에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첫 날인 5일에는 A+급 상태의 'LG 옵티머스G Pro'를 32만4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같은 날 '삼성 갤럭시S3 LTE(16G)' A급도 26만7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밖에 이벤트 기간 동안 'A클래스폰' 코너를 통해 중고폰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명을 추첨, 총 300명에게 G마켓 상품권(1만원) 등을 지급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G마켓 모바일팀 유기상 팀장은 "보조금 감소 이후 중고폰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중고폰 코너를 오픈하게 됐다"며 "전문업체의 검수를 거쳐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 검색창에서 'A클래스폰' 또는 '중고폰'을 검색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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