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마음 편하게 연기하게 한다."
배우 이지아가 5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극 '세벌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지아는 "주위 분들이 이제 '저래서 숨겨야했구나'라고 이해해주고 편하게 다가와주셔서 너무 편하다"며 "너무 감사하고 편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2년만에 복귀라는 글을 보고 나도 놀랐다. 그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는지 몰랐다"고 웃으며 "김수현 선생님 작품은 나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가 꿈꾸는 작품이다. 불러주신 것만으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지아는 또 "선생님이 나에게 '틀에 갇히지 말고 깨고 나오라'고 조언해 주셨다. 그 안에 많은 뜻과 이유가 있다는 것을 내가 잘 안다.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 조언이었던 것 같다"고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햇다.
한편 이지아가 오은수 역을 맡은 '세결여'는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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