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도 못잤습니다."
'월드스타' 출신의 김세진 감독이 첫 데뷔전을 치렀다. 신생팀 러시앤캐시 초대 사령탑을 맡은 김 감독은 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한항공전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는 비록 세트 스코어 1대3으로 졌지만 선수들의 화이팅 넘치는 모습에 안산 홈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어제 밤에 한숨도 못잤다. 밤새 대한항공과의 연습경기 비디오를 돌려봤다"며 긴장감 넘쳤던 데뷔전 준비를 털어놓았다. 아쉽게 패한 경기에 대해선 "대한항공이 첫 세트에서 조금 당황을 해서 그렇지 우리가 완패한 경기였다"며 "아직 완전치 않은 전력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나 외국인 선수 바로티에 대한 아쉬움은 직설적으로 드러냈다. 김 감독은 "4세트에서 바로티가 힘들다며 빼달라고 했다. 선수로서 준비가 전혀 돼 있지 않다. 백지 상태로 우리나라에 왔다"며 "교체하고 싶지만 후보가 없다. 다음 경기가 삼성화재전인데 바로티를 빼고 준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바로티는 12득점을 올렸지만 2세트 이후부터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안산=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임신' 이다해, 반려견 제사상 차리며 눈물 "떠난지 벌써 1년, 앞으로도 사랑해" -
"간호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할까"...'써니' 김보미, 통증으로 병원 찾았다 '울컥' -
"MC몽, 김민종 저격 실형 가능성"...현직 변호사, 불법 도박 실명 폭로 분석 -
"괜찮으세요?" 전지현, 무대인사 중 쓰러진 관객 구했다…인성까지 '월드클래스' -
제니, 명치까지 시원하게 파인 '역대급 노출'…역시 '인간 샤넬'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두 자녀와 구축아파트 정착 "인건비 비싸 셀프 인테리어" -
이민정, 똑닮은 친정엄마 얼굴 공개..딸 서희까지 '3대 모녀 DNA' 깜짝 -
황정음, 10년 넘은 신혼 가구 아직도 쓰는 '짠한' 속사정…"비싸서 못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