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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바람'에서 주인공 짱구 역을 맡은 정우는 실감나는 사투리와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제4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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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봉을 앞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붉은 가족'에도 참여해 북한 공작원으로 수십 년 동안 남한에서 은밀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김재홍 역을 맡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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