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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박주영은 어떤 선수보다 대표팀 경험이 많다. 대표팀에 들어오면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충분히 알고 있는 선수다. 그런 측면에서 아직까지 본인도 그렇고, 대표팀에 들어와 모든 것을 발휘할 준비가 덜 된 것 같아 제외했다"고 했다. 발탁 시점에 대해서는 "1월 이적시장이 있다. 개인적인 역량은 잘 알고 있다. 아무래도 지금은 박주영이 대표팀에 들어와 잘못할 경우 부담이 생길 수 있다. 1월 이적시장까지 지켜보는게 맞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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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지난달 30일 첫 선을 보였다. 첼시와의 리그컵 16강전(0대2패), 후반 36분에 교체 출전했다. 아스널 소속으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3월 AC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이후 1년 7개월여 만이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경기 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최근 훈련을 잘 소화해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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