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피플인사이트] 서울 주요대학 전원 합격 '관악 명문'

by
 지나친 사교육 열풍과 심각한 학교 폭력으로 얼룩진 열악한 우리의 교육현실 속에서 최적의 학습 환경을 갖추고,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 과정으로 국가와 인류 사회에 이바지할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헌신적인 교육자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명문사학 대원여자고등학교 관악예술과 이창원 학과장이다.

 관악예술과는 학교법인 대원학원 설립자 이원희 박사의 깊은 관심아래 1987년부터 특별활동 부서로 운영되어오다. 2000년에 국내에서 하나뿐인 인문계 관악예술과로 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관악예술과는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연주자를 양성하겠다는 큰 목표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 예술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국 고등학교 금관악기 부문에서 최고의 진학 현황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국제 및 국내 콩쿠르에서 다수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어 관악계의 리더라 할 만큼 그 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일반교과목 이외도 전공실기 및 음악이론, 시창청음, 음악사, 관악합주 과목이 있으며 미래의 음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격과 덕망을 기르며 매너 있는 사람, 쓸모 있는 사람, 창의적인 사람을 교육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인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렇게 해서 배출된 학생들은 세계무대를 주도하며 연주인을 비롯해 훌륭한 지도자, 교육자 등으로 '세계를 이끄는 관악 리더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관악교육에 헌신하며 25년 째 후학들을 양성해 온 이창원 학과장이 있다. 1989년 이 학과장이 이곳에 부임했을 때만 해도 관악을 전공하려는 학생이 전 학년을 통틀어 10명도 채 안되었다. 하지만 전문적인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이원희 설립자의 의지와 이창원 학과장의 관악교육에 대한 집념으로 국내 최초 인문계 관악과가 탄생하였다.

 이 학과장의 교육철학은 "교사가 일방적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주입식 교육 방식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지는 교육이 되어야 하고, 학생에 대한 희생정신과 사명감으로 교수 방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자세가 뒷받침된 교육자가 되는 것"이다.

 이곳의 학생들은 음악과 악기연주가 즐거울 뿐 대부분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관악기를 다룰 줄 모르는 아이들이다. 이런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악기의 특성과 본인의 신체적 적성에 맞춰 전공할 악기를 배정 받고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교과수업과 실기연습이 반복되는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는다. 교사들은 방과 후 오후 4시30분부터 10시까지 학생 1대1 지도는 물론 졸업생들이 방문해 각 파트별로 집중 레슨을 한다.

 특히 매주 실시되는 수요음악회와 월말테스트, 학기별 1회 실시되는 향상음악회 등과 본안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기위해 지속적인 콩쿠르 출전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원여고 관악예술과는 관악교육의 불모지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를 비롯한 서울권에 있는 대학에 해마다 30여 명씩 진학시켜 지난 10여 년간 316여 명을 진학시킨 관악음악의 명문이 되었다. 특히 2008년도에는 관악과 3학년 정원인 32명 학생 모두가 서울주요 음악대학에 100% 입학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올해도 서울대 4명 등 명문대에 대부분 합격하며 진학률을 자랑했다.

 서울권 대학 100% 진학률이 알려지면서 전국 유명세를 타며 더욱 어깨가 무거워진 이창원 학과장은 학업실력 못지않게 학생들의 인성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에 재학생과 졸업생 78명으로 조직된 봉사 연주단체 '여성 브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통해 양로원과 고아원을 방문하며 소외계층을 초청해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의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대원여고 관악예술과가 한국 관악인재 양성의 산실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은 이창원 학과장의 교육열정과 신념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최상의 학습 환경과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 그리고 교사의 열정으로 뛰어난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는 대원여고 관악예술과. 그리고 그중심에 서있는 이창원 학과장. "아름다운 품성을 갖춘 최고의 엘리트가 돼라"고 늘 강조하는 그에게서 세계를 향한 관악교육의 최고 권위자답게 명문 대원인의 긍지와 자부심이 묻어난다.

 한편, 이 학과장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관악교육 담당 교사 700여 명이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관악교육연합회'를 창단해 관악의 정보 교류 및 교수방법 연구를 통해 우수한 관악 인재를 발굴·육성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특히 '2011 대한민국 관악 콩쿠르'를 개최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전국 대부분의 관악부 아이들의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고 계발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대원여고 동문들로 구성된 해피투게더 브라스 심포닉오케스트라
Advertisement
 ◇대원여고 관악예술과 이창원 학과장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