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새 예능 프로그램 '좋은 이웃'의 방송 시기에 대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5일 "'좋은 이웃'이 아직 제작 중이기 때문에 편성 시기가 결정되지 않았다"며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중에 편성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오는 15일 종영하는 '웰컴 투 한국어학당-어서오세요' 후속 편성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목요일 오후 11시대와 금요일 오후 10시대가 비어 있기 때문에 양쪽 모두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MBC는 목요일 오후 11시대에 단막극 시리즈를 방영 중이다. 총 10편으로 기획돼 오는 12월 초에 시리즈를 마친다. 금요일 오후 10시대 역시 '어서오세요'가 종영 이후 새 프로그램을 맞이해야 한다. MBC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놓고 편성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좋은 이웃'은 아마존 원주민 가족과 생활하며 상대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감하는 내용을 담는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최근 아마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나는 가수다'와 '놀러와' 연출자로 유명한 신정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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