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으로 시작한 핫젝갓알지(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첫 콘서트 'Legend Back'를 확정했다.
4일 핫젝갓알지 측은 "그 누구도 이번 공연이 성사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각 소속사와 스케줄이 모두 다르다. 하지만 팬들을 위해서라도 콘서트를 열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핫젝갓알지는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하는 문희준 토니안(HOT), 은지원(젝스키스), 데니안(god), 천명훈(NRG) 등 1990년대를 풍미한 1세대 아이돌 가수들이 과거 자신들이 속했던 그룹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와 만든 팀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에게 선보이는 '선물' 형식으로 기획해 각 멤버가 연출에 참여하는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또한 공연 주최사 (주)쇼플러스 관계자는 "핫젝갓알지의 공연이지만 개인 팬들이 많은 멤버들이라 선곡을 민감하게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벌써부터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문의전화가 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팬들 사이에서는 90년대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핫젝갓알지'는 12월 24, 25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레전드 백(Legend Back)'을 펼친다. 전석 13만2000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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