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대학 야구동아리팀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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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는 지난 주 한국시리즈를 끝으로 시즌을 마쳤지만 대학 동아리 야구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이 주최하는 '제2회 전국 대학동아리 야구대회'가 4일 개막해 16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1회 대회 우승팀 건국대 불소팀을 비롯해 전국 36개 대학생 야구동아리팀,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는 신월구장과 탄천구장, 구의구장, 인천 문학구장에서 진행된다. 16일 결승전이 끝난 뒤에는 우승팀과 연예인팀이 친선경기를 한다.
한편, 박성호 회장은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야구 인기는 계속되고 있지만, 그동안 대학생 동아리팀을 위한 전국대회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도 충실하고, 팀원들과 화합을 통해 건강도 지킬 수 있도록 대학생 동아리팀을 위한 전국대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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