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베스트는 아직 오지 않았어."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의 말이다. 리버풀은 올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목표로 한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안에 있다. 징계에서 돌아온 수아레스는 팀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그는 리버풀의 경기력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수아레스는 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잘하고 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이것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며 "내 생각에 리버풀의 베스트는 아직 오지 않았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기회가 분명히 올 것이다"고 했다.
수아레스는 복귀 후 웨스트브롬위치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6골을 넣었다. 그는 모든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수아레스는 "경기를 잘하고, 골로 공헌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매주 승점 3점을 얻어야 한다"며 "나는 팀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득점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했다. 특히 파트너 다니엘 스터리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아레스는 "스터리지는 환상적인 선수이자 공격 파트너다. 나는 우리가 계속해서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계속해서 이긴다면 누가 골을 넣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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