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체코의 수문장 페트르 체흐(31)이 레전드 록밴드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64)와 드럼 2중주를 펼쳐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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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방송될 '폿볼 포커스'에서 체흐가 테일러와 얘기를 나누며 드러머로서의 솜씨를 보여줄 것이라고 9일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체흐는 퀸의 마니아임을 자처하면서 테일러와 함께 드럼 앞에서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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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곡하기도 한 테일러는 이 프로그램에서 "드러머는 밴드에서 주목받지 못하지만 꼭 필요한 존재다. 골키퍼도 마찬가지다. 골키퍼 없이 축구를 할 수 없다"면서 두 직업의 유사성을 설명했다.
체흐의 드럼 솜씨는 축구팬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체코 밴드들과 종종 호흡을 맞추며 음악 페스티벌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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