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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9분만에 골을 넣었다. 페널티 지역 안 왼쪽 지점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은 함부르크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강한 왼발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8월 11일 열렸던 프라이부르크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골을 넣은 뒤 3개월만에 나온 리그 2호골이었다. 물론 그 사이에 9월 25일 빌레펠트와의 독일축구협회(DFB)포칼에서 골을 넣은 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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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도 만만치 않았다. 함부르크는 2골을 만회하며 동점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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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팀의 네번째 골도 이끌어냈다. 후반 28분 역습상황에서 날카로운 스루패스로 키슬링의 골을 도왔다. 레버쿠젠은 후반 43분 카스트로가 쐐기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후반 44분 교체아웃됐다. 레버쿠젠은 함부르크를 5대3으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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