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뛸수도 있어."
맨시티의 스페인 출신 공격수 알바로 네그레도의 말이다. 메시는 유소년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바르셀로나를 떠난 메시는 상상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네그레도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10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메시가 다비드 실바(맨시티), 후안 마타(첼시), 산티 카졸라(아스널), 다비드 데헤어(맨유)같은 선수들처럼 잉글랜드에 올 수 있다. 메시는 세계 어떤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며 "아마도 2~5년이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지겨울 수 있다. 변화를 원하면 여기에 올 수 있다"고 했다. 현실적으로 맨시티와 첼시만이 메시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다. 선데이피플은 주급을 포함해 2억3000만파운드 정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네그레도는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모여있는 최고의 곳이다. 지난 몇달간 잉글랜드에 있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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