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명품 스타일 베르사체를 입는다.
베르사체는 이번 시즌부터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의상을 제작·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식 유니폼은 선수들을 포함한 코치와 관련 스탭들까지 모두 입게 된다.
이번 베르사체가 디자인하게 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은 축구 클럽과 팀원들의 공식적인 일정을 소화할 때 착용하게 된다.
'커스텀 디자인'으로 제작될 울소재의 수트는 검은색 바탕에 제트 포켓과 투 버튼으로 가장 베르사체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자랑하게 된다. 셔츠는 신축성 있는 포플린 소재로 스티치가 밖으로 처리 되었으며 셔츠 깃 밑에는 버튼이 숨겨져 있다. 또한 레이스드 업 더비 슈즈와 송아지 가죽의 벨트가 함께 제작되며, 클럽과 메종의 로고가 새겨진 실크 넥타이도 선보인다. 겨울시즌에는 투 버튼의 코트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베르사체 SpA의 CEO 지안 자코모 페라리스는 "베르사체가 명품과 패션 그리고 스타일에서 앞서가는 리더인 것처럼, 수년간 국제 축구역사에 큰 공헌을 한 레알 마드리드 팀과 함께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공식유니폼 협약은 베르사체와 레알 마드리드 풋볼 클럽뿐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타스틸라와 레알 마드리드 농구팀도 포함된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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