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불구속기소
대마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개그우먼 송인화가 당분간 KBS에 출연을 할 수 없게 됐다.
12일 인천지검 강력부(정진기 부장검사)는 2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인화를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9월 송인화는 앞선 6월과 7월 각각 미국과 성북구 집에서 언니와 함께 2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됐고, 경찰조사 당시 송인화는 "미국에서 친구가 대마초를 줘 호기심에 언니랑 같이 피웠다"며 대마초 흡연 사실을 시인했다.
이와 관련해 KBS 2TV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KBS엔 출연자 심의규제 위원회가 있어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출연을 규제한다"며 "형을 받고 끝날 때까진 출연할 수 없다"며 송인화의 KBS에 출연 불가 이유를 전했다.
한편 검찰측 관계자는 "송인화가 대마초를 흡연한 횟수는 적지만 다른 비슷한 마약 사건과 비교해 약식기소가 아닌 불구속 기소했다"며 "송인화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그의 언니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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