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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는 지난 시즌 팀이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을 확정지으면서 이적을 모색했지만 여름 시장에서 팀을 구하지 못한 채 잔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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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름 이적 시장이 마감된 뒤 줄곧 "QPR에서 행복하다. 챔피언십에서 실력을 유지해 브라질 월드컵에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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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골키퍼로도 아일랜드 출신 브라이언 머피에 밀린데다 설상가상 훈련 중 손가락 부상까지 당해 세자르는 벤치는커녕 출전 명단에도 못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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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레드냅 감독으로부터 선택받지 못하고 있다. 그의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됐으며,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도 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달 한국전에 빠졌던 세자르는 미국에서 벌어지는 오는 16일 온두라스전과 19일 칠레전에 소집돼 미국 마이애미에서 훈련 중이다.
아직까지 세자르를 신뢰하고 있는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도 지난달 인터뷰에서 '세자르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면 브라질행이 위험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경고를 보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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