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전 남친이 에일리 누드 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SBS '한밤의 TV연예'는 11월 13일 방송에서 영어권 최대 한류 사이트 올케이팝에 재직중인 에일리 전 남친과 직접 통화했다.
에일리 전 남친은 '한국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전화해 사진 판매를 문의한 사실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맞다. 그건 내가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올케이팝에 익명의 사람으로부터 에일리 누드 사진 판매 제안이 먼저 들어왔고, 이것이 실제로 한국 매체들에게 사고 파는게 통하는지 실험해 보기 위해서 전화해 본 것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일리의 공식입장 성명대로 '에일리가 전 남친에게 누드 사진을 넘겨주고 모든 것을 상의했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는 "에일리는 그 사진을 나에게 주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메일 제보로 올케이팝에 들어온 사진밖에 없다는 것.
하지만 그는 "유포시켰다는 오해를 만들어 에일리에게 미안하다"면서 "누드 사진 최초 유포자는 내가 아니다. 사진 유출 시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0일 '올케이팝'은 에일리의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에일리 소속사측은 "온라인상에 유포된 에일리의 누드사진은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사기를 당한 것이고 현재 올케이팝에 재직중인 전 남자친구에게 상의하며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올케이팝 측은 반박 성명을 통해 "전 남친이 재직중인 사실은 맞으나, 전 남친은 유포자가 아니다"라며 "우리도 제보 메일을 받고 에일리 소속사측에 알린 바 있다"고 주장했다. 에일리 소속사측은 미국서 변호사를 선입, 적극 대응을 예고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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