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미래의 선택' 1회는 9.7%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 '윤은혜표 로코'인 만큼 곧장 두 자릿수 시청률로 치고 올라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미래의 선택'은 시청률 하락세를 타며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부진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지난 5일 방송된 8회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의 시청률은 14.5%, SBS '수상한 가정부'의 시청률은 10.3%였다.
Advertisement
드라마의 부진을 주연 배우인 윤은혜의 탓으로 돌리기는 어려워 보인다. 윤은혜는 연기면에서 충분히 제 몫은 해주고 있다는 평가. 문제는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에 있다는 지적이다.
Advertisement
하지만 나미래는 시청자들을 TV 앞에 붙들어 놓을 만큼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질 못하고 있다. 미래에서 온 자신인 '큰미래'(최명길)를 비롯해 김신(이동건), 박세주(정용화) 사이에서 이리저리 휘둘리기만 한다. 나미래만의 개성도 눈에 띄지 않는다. 제목처럼 이 드라마가 인생을 살아가며 쉽지 않은 선택을 해야하는 나미래의 모습을 흥미롭게 그리려 했다면 씩씩하고 주체성 있는 나미래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가 됐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미래의 선택'은 이런 이야기를 제대로 녹여내질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dvertisement
여기에 다소 뻔하고 진부한 전개가 재미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대중의 관심을 끌 만한 '시간 여행'을 소재로 했지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는 실패하고 있다는 것.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5."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