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부상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시는 11일 레알 베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전반 19분만에 교체 아웃됐다. 검사 결과 왼쪽 햄스트링 파열로 드러났다. 6~8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이에 메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팀 동료를 돕고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최선의 길은 축구를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몸 상태를 회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몇 주간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며 '동료와 뛸 수 없어 유감스럽다'고 착잡한 심경을 밝혔다.
메시는 이 글과 함께 '제 곁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자필로 쓴 글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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