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본 송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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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내 내 앞에 앉아있는 이 우아하고 예쁜 중년의 여성이, 자신에게 나면서부터 주어진 편한 길을 버리고, 미국에서의 보장된 삶을 버리고, 굳이 고국으로, 한국 대학으로 역유학을 와서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겁도 없이 당차게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 맞나 믿기지 않았다. 하고자 하는 일은 해내고야 마는 여자, 자신이 가지게 될 것보다 사람들과 함께 나누게 될 것에 관심을 가지고 의미를 둘 줄 아는 멋진 여자 송경애 대표의 후회 없는 삶, 자신을 누구보다 소중히 여길 줄 알고, 그래서 이 땅의 누구 하나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녀의 99번 긍정에, 나의 열렬한 한 번의 긍정을 보태 우리의 100% 긍정 에너지가 이 땅의 많은 여성들, 엄마들에게 희망의 메아리로 전해지길 소망해 본다.
정리=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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