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이청용(25·볼턴)이 홍명보호 5기 캡틴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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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A대표팀 감독은 스위스(15일·서울), 러시아(19일·두바이)와의 평가전에 이청용을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청용이 주장 완장을 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하대성과 구자철이 주장을 맡았지만, 둘은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청용은 선수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 '미스터 쓴소리'로 불릴 정도로 선수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전달한다. 기량도 두 말할 필요가 없는 붙박이 주전이다. 주장으로 손색이 없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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