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가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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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리는 14일(현지시각)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와의 인터뷰에서 "경기장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2013년 꾸준히 활약했다. 바이에른뮌헨과 함께 트로피도 여러개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의 내가 단순히 좋은 선수였다면 지금은 최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년 1월 FIFA 발롱도르 수상 여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서도 "그래도 아내의 생각은 다르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도 내가 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해했다. 은근히 자신의 수상을 자신하고 나선 것. 리베리는 2012~2013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해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것으로 리베리는 8월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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