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약체로 평가됐던 볼로냐에 선취점을 내줬다.
삼성은 15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아시아시리즈 예선 A조 유럽 대표인 포르투티도 볼로냐와의 경기서 2회초 1점을 먼저 내줬다.
삼성 선발인 백정현의 공이 높게 제구되면서 볼로냐에게 연타를 허용.
2회초 선두 5번 바글리오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6번 리베지아니에게 우전안타를 맞았다. 다행히 1루주자가 3루까지 뛰는 사이 타자주자가 2루를 파고들다 아웃돼 1사 3루가 됐지만 삼성 선발 백정현은 이후에도 불안했다. 7번 비셰리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고 이어 8번 사바타니에게 중전안타를 맞아 1,2루의 위기를 맞았다.
9번 다미코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 한숨 돌리는가 싶었지만 1번 인판테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 다행히 2번 노티를 삼진으로 잡아 추가 실점없이 2회를 마쳤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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