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성적과 달리 수익에서는 엄청난 성장을 보였다. 시즌 첫 분기 실적을 발표한 맨유 이야기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맨유는 지난 시즌보다 수익이 29% 오른 9800만 파운드(약 170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러시아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와 펩시 콜라 등과 새로운 스폰서 계약을 했으며, 프리미어리그 TV 중계권 등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또한 맨유는 상장된 주식 시장에서 36% 상승하며 2200만 파운드(약 380억 원)의 이익을 냈다.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사장은 "우리는 첫 분기동안 상업적인 측면과 방송 중계권으로 수익을 올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상업적인 면이 상승해서 미래에 스포츠 컨텐츠의 가치를 올리고 싶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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