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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구전에 이어 강원전까지 2경기 연속 골을 성공시킨 황지웅은 클래식 3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일약 대전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올시즌 개막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황지웅은 그동안 훈련에 매진하다 최근 다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에 공격을 책임지던 아리아스-플라타 콜롬비아 콤비와 효과적인 조화를 만들어내며 골을 합작하고 있는 황지웅이 이번 성남전에도 좋은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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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이번 성남전에서 승리한다면 최근 불붙은 강등권 탈출에 가속도를 낼 수 있다. 대전 선수단은 지난 대구전 엄청난 열기를 뿜어냈던 1만여 명 홈 팬들의 응원을 떠올리며 이번에도 반드시 홈 승리를 거둬 팬들에게 보답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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