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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승골, 이브라히모비치 맞대결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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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호날두. 사진출처=레알 마드리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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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모습을 브라질월드컵에서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생제르맹)는 월드컵을 TV로 시청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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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먼저 웃었다. 포르투갈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두 스포르트 리스보아 에 벤피카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홈 1차전에서 호날두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뒀다.

포르투갈은 19일 스웨덴 원정길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게 됐다. 반면, 스웨덴은 충격이 컸다. 포르투갈과의 8번째 맞대결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이 경기 전까지 스웨덴은 포르투갈에 4승3무를 거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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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불붙은 상승세는 대표팀에서도 이어졌다. 이날 호날두는 무승부의 기미가 짙어지던 후반 37분 미겔 벨로수(디나모 키예프)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골대 오른쪽 구석에 꽂아 넣었다.

3분 뒤 호날두는 다시 헤딩으로 추가 골에 성공할 뻔했다. 그러나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튕기는 바람에 아쉽게 추가골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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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크라이나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프랑스를 7전8기 만에 2대0으로 꺾었다. 프랑스는 1994년 미국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출전이 좌절될 위기에 놓였다.

그리스는 홈에서 루마니아를 3대1로 꺾고 월드컵 본선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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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이슬란드는 한 명이 퇴장당한 가운데에서도 강호 크로아티아(18위)와 0대0으로 비기는 저력을 발휘,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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