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브라질 특급' 페드로(26)가 일본 J-리그에 진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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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18일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J2(2부리그) 고베가 K-리그에서 활약 중인 페드로 영입에 나섰다'고 전했다. 고베는 내년 시즌 J1(1부리그) 복귀를 앞두고 일부 외국인 선수들이 이탈할 조짐을 보이자, 페드로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페드로가 지난 2009년 니가타에서 활약하며 10골을 넣은 부분도 고베 입장에선 충분히 매력적이다.
페드로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7골을 터뜨리면서 득점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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