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코트 사령관 양동근이 KBL이 11일부터 포털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3~2014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5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1위를 달렸다.
16일까지 집계를 기준으로 양동근이 총 4만4638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최다인 2만2786표를 획득했다.
양동근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했었다. 또 소속팀 모비스를 플레이오프 우승에 올려놓았다. 그는 이번 올스타 투표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어 실력과 인기를 모두 검증 받았다.
양동근은 2010~2011시즌부터 2년 연속 최다 득표 자리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프로 2년차 김선형(SK)에게 그 자리를 아쉽게 내주었다. 이번 시즌 투표 1차 집계에서 다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양동근은 2위 김민구(2만1615표, KCC)와 3위 김종규(2만1282표, LG) 등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번 1차 집계에선 젊은 선수들의 인기가 높았다. 신인 드래프트부터 주목을 받았던 김민구, 김종규가 각각 2,3위로 양동근을 바짝 추격했다. 3년 연속 올스타를 노리는 김선형, 올 시즌 부상 회복으로 재기를 노리는 오세근, 2년차이지만 올 시즌 처음 경기에 출전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KCC 장민국도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다.
부문별 투표 집계 현황을 살펴보면 매직팀(삼성, SK, 전자랜드, KCC, KGC) 가드 부문에서는 김민구와 김선형(2만292표)이 포워드 부문은 애런 헤인즈(1만4406표, SK)와 장민국(1만4401표, KCC)이 1,2위를 다투고 있다. 한 자리를 놓고 다투는 센터 부문에서는 부상에서 복귀한 오세근(1만5434표, KGC)이 가장 앞서 있다.
드림팀(동부, LG, 모비스, 오리온스, KT) 가드 부문에서는 양동근과 조성민(1만6525표, KT)이 1위 자리를 놓고 겨루고 있다. 포워드 부문에서는 이승준(1만9070표, 동부)과 함지훈(1만6958표, 모비스)이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김주성과 문태종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센터 부문에서는 신인 드래프트 1순위 김종규가 로드 벤슨(8329표, 모비스)과 리온 윌리엄스(5410표, 오리온스) 등 외국선수들에 앞서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팬 투표는 포털 네이버와 모바일을 통해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