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 독일이 19일 친선경기를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독일은 런던 웸블리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주전들을 대거 제외할 예정이다. 이미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사미 케디라 등이 부상으로 제외됐다. 여기에 메수트 외질과 필립 람, 마누엘 노이어 등도 기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김빠지는 경기가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영국 대표 일간지인 '데일리메일'은 '독일이 주요 선수들을 출전시키지 않을 예정이다. 잉글랜드를 무시하는 것이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같은 시각에 요아힘 뢰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기회를 잡지 못한 선수들에게 잉글랜드전처럼 중요한 경기에서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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