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눈'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충청북도(청주.청원)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18일 오후 서울과 경기지역 일부에서는 첫눈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많은 양의 눈발이 흩날렸다.올해 서울 첫눈은 지난해보다는 5일 늦었고, 평년보다는 3일 가량 빠르다.
이날 오전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역에서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남부 서해안과 충청도 지역 예상 강수량은 5mm미만. 제주도 산간에는 3~7cm, 충남서해안과 전북 동부내륙 등에서는 1~3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관계자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내일(19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추위는 주 중반까지 이어지면서 21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 22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첫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서울에도 첫눈", "서울 첫눈, 눈이 한 겨울처럼 내리네요", "서울 첫눈 설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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