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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여 죽은 동생 지킨 강아지

장종호 기자

차에 치인 동생 곁을 지키고 있는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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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의 한 마을 길가에 생후 3개월의 강아지와 죽어있는 강아지가 목격된 것.

이 강아지는 죽어있는 동생 곁을 떠나지 않고 이틀이나 밤을 지샜다. 주민들에 따르면 자동차나 사람이 근처로 다가오면 짖으며 동생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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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들은 이 강아지들이 주인없이 거리를 배회하며 음식을 구했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들이 나서 죽은 강아지를 땅에 묻어주자 이 강아지는 무덤으로 뛰어들었다. 마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듯이 옆에 있었다는 것. 이후 강아지는 인근 동물보호소로 옮겨졌다고 언론은 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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