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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첫 경기서 현대캐피탈에 패했지만 이후 3경기서 승리를 따내면서 상승세를 탔다. 3승1패, 승점 9점으로 대한항공(승점 10점)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랐다.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러시앤캐시 선수들을 고스란히 받았다. 여기에 한국 배구에서 경험을 쌓았던 숀 루니를 영입하면서 올시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다크호스를 넘어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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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강만수 감독은 "중고참인 영석이가 요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준다. 무릎이 좋지 않은 걸로 아는데 감독에겐 일절 내색하지 않는다. 올시즌이 영석이 개인이나 팀에게 중요한만큼 매 경기 최선을 다 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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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1라운드 마지막 경기까지 루니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당장 19일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와 맞붙는다. 만약 이 경기마저 잡는다면 우리카드의 고공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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