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이 남자농구 LG 세이커스의 제4대 세이걸이 됐다.
세이걸은 구단명 세이커스의 '세이'와 구단의 소식을 '말한다(say)'는 의미를 갖고 있다. LG의 뉴스를 팬들에게 전하는 VJ인 셈이다. LG 구단은 이번 시즌 세이걸을 인터넷 홈페이지 팬투표로 정했다. 프로야구 창원 연고 NC 다이노스의 간판 치어리더이기도 한 김연정은 총 투표 1544표 가운데 가장 많은 755표를 얻었다. 김연정은 겨울에 농구장에서 치어리딩을 하다가 봄이 되면 야구장으로 무대를 옮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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