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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편하고 조리가 간단한 식품에 고령층까지 지갑을 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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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구매횟수로 응답자의 53.3%(178명)가 '한 달에 1회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2회 이상'이라고 응답한 고객도 16.5%(53명)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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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은 사골곰탕이나 해물탕 같이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손이 많이 가는 '즉석찌개·탕류(41.7%·74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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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품질에 대한 조사에선 구매 고객의 38.2%(68명)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응답해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고연령층 소비자들의 경우 국이나 탕류 등 한식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젊은층에 비해 맛에 대해 깐깐한 평가를 하고 있어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품질향상 노력이 더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편, 강강술래는 100% 한우로 우려낸 사골곰탕과 칠칠한우떡갈비, 흑임자한돈너비아니 등의 가정 간편식을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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