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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조추첨이 끝난 뒤 홍 감독은 귀국하지 않고 남부 파라나주의 이과수로 향한다. 65개 베이스캠프 후보지 가운데 한국이 낙점한 곳이다. 축구협회는 2월 베이스캠프 선정을 위해 1차 답사를 갔다왔다. 10월에도 김태영 코치가 2차 답사를 다녀왔다.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 국경을 접하고 있다. 한국은 이미 이과수에 1순위로 사용 신청을 해놓았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한 사용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 홍 감독은 11일 혹은 12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 후에는 상대팀 분석에 들어간다. 코칭스태프는 물론이고 축구협회 기술국이 총동원된다. 상대팀의 월드컵 예선은 물론이고 친선경기까지 비디오를 입수해 현미경 분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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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훈련을 마친 홍명보호는 3월 1차례 A매치를 통해 마지막 옥석을 가린다. 6월2일까지 최종 엔트리를 제출하고 브라질로 향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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