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K-리그 홍보대사가 부천종합운동장을 찾아 소양교육 강사로 부천FC1995 선수단 앞에 섰다.
그는 지난 7월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충주, 상주, 축구산업아카데미 등에서 강사로 활약한 데 이어 20일 부천에서 4번째로 강단에 올랐다. 신 홍보대사는 '선수, 감독으로서 경험한 K-리그'라는 주제로 자신의 선수 및 감독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선수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높여라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행동하고 경기에 나서라 많이 보고 실행해라 실패를 두려워마라 등 선수들이 갖추어야 할 내·외면적 덕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강의를 마친 후 신 홍보대사는 "부천FC는 프로무대가 처음인 선수들이 상당히 많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 만큼 미래가 더 기대되는 팀"이라며 "당장 올 시즌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해서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경험만 좀 더 쌓인다면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후배 선수들을 독려했다.
한편, 신태용을 비롯한 유상철 이운재 등 K-리그 홍보대사들은 22일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참여 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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