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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마지막 축제를 위한 좋은 상대가 아닐 수 없다. 제주는 최근 경남전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4연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무려 10골을 몰아치는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지난 대구전에서 정규리그 마수걸이포를 가동한 윤빛가람이 '친정팀' 경남을 상대로 승리의 초대장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이며 지난달 26일 경남 원정에서 홀로 2골을 터트리며 2대1 승리를 이끈 배기종의 화력 시위도 다시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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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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