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수가 '제34회 청룡영화상'의 트로피 인증샷과 함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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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박지수는 데뷔작인 영화 '마이 라띠마' 단 한 작품만으로 신인여우상을 거머쥐며 모든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국적이고 신비스러운 외모와 모델 같은 늘씬한 몸매를 가진 박지수는 세 번의 오디션 끝에 만장일치로 '마이 라띠마'에 캐스팅되며 단숨에 충무로의 '샛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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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기도 한 영화 '마이 라띠마'에서 태국인 여성을 연기한 박지수는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주 여성의 고독한 내면의 모습을 서툰 한국말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자아냈다.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대한민국의 힘이 되는 여배우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박지수는 소속사 디딤531의 SNS를 통해 트로피 인증샷과 함께 "'마이 라띠마'를 봐주신 관객 분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무대위에서 느낀 벅찬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하겠다. 지켜봐달라"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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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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