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포워드 최부경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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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경은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동부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최부경은 지난 16일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경기 도중 모비스 함지훈의 발을 밟고 오른쪽 발목을 접질리며 염좌를 입은 것. 병원 검진 결과 인대에는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회복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최부경은 이날 코칭스태프에 출전이 가능하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SK는 최부경에 대해 당초 한 경기를 더 쉬게 하고 복귀 시점을 타진하려 했지만, 선수 본인이 출전 의지를 강하게 내비쳐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문경은 감독은 "보통 팀이 이기면서 분위기가 좋을 때 선수들은 다치더라도 빨리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부경이가 출전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학생=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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