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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LPGA 투어 4개 늘어난 32개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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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시즌 대회 수가 4개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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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사무국은 지난 2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23일 바하마클래식을 개막전으로 한 2014 시즌 투어 일정(잠정안)을 발표했다. 마이클 완 LPGA 투어 커미셔너에 따르면 내년 시즌은 올해보다 4개 더 많은 32개 대회에 총상금 5630만달러 규모로 진행된다. 새로 추가된 4개 대회 가운데 대만 기업이 후원하는 스윙잉스커츠클래식 등 3개가 북미에서 열리는 것도 눈길을 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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