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골프 월드컵골프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휩쓸었다.
호주 대표 선수로 출전한 제이슨 데이는 24일 호주 빅토리아주의 로열 멜버른 골프장(파71·7046야드)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이글 1개 버디 3개로 1타를 줄였다.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친 데이는 토마스 비외른(덴마크·8언더파 276타)의 추격을 2타차로 따돌렸다. 데이는 개인전 우승 상금 120만 달러(약 12억7000만원)를 받았다. 데이와 함께 출전한 세계랭킹 2위 애덤 스콧은 합계 7언더파 277타로 3위에 올랐다.
호주는 같은 팀 두 선수의 합계 타수 17언더파 551타를 적어내 미국(7언더파 561타)을 10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단체전에서도 우승컵을 차지했다. 호주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1989년 이후 24년 만이다.
한국은 개인전에서 최경주(43)가 공동 15위(1오버파 285타), 배상문(27)이 52위(11오버파 295타)에 올라 단체전에서 15위(12오버파 580타)에 머물렀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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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같은 팀 두 선수의 합계 타수 17언더파 551타를 적어내 미국(7언더파 561타)을 10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단체전에서도 우승컵을 차지했다. 호주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1989년 이후 2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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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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